보도자료
BIPV안전협의회 보도자료입니다.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해 인허가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특별법을 만들겠습니다.”
서왕진(60) 조국혁신당 당선자는 30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후에너지 전문가인 서 당선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정책특보와 서울시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2022년 대선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정책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지난 3월 조국혁신당 영입 인재 3호로 입당한 그는 4·10 총선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 12번을 받아 당선됐다. 서 당선자는 “국가가 역주행하는 위기상황인데다 국정 과제를 세팅하는 업무를 해왔기에 함께하자는 조국 대표의 제안에 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첫 정책위의장으로 총선 공약을 다듬었고, 지난 28일에는 당 혁신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됐다.
서 당선자는 가장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에너지 전환 문제를 꼽는다. 그는 “기후위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재생에너지 확대는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라며 “태양광·풍력 발전 보급 등을 끌어올리는 법안 발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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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지방소멸 등 중요한 난제 해결을 위한 범야권 네트워크 형성에도 의욕을 보였다. 그는 서울연구원장 시절 서울시 22개 투자·출연 기관 등이 참여해 각종 도시문제 해결책을 찾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를 발족시킨 경험이 있다. 그는 “양극화·저출생 문제는 원인이 복합적이라서 해법 또한 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조국혁신당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진보개혁 정당, 민간 싱크탱크 등의 전문가 역량을 엮어내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생 조국혁신당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키는 것도 과제다. 서 당선자는 “조국혁신당은 쇄빙선이자 예인선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게 목표”라며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제대로 된 정책 정당을 만드는 게 내 소명”이라고 말했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기사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38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