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IPV안전협의회 보도자료입니다.
![[창원=뉴시스]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차승일·윤민주 박사가 화재에 강한 신개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4/07/09/NISI20240709_0001597318_web.jpg?rnd=20240709155507)
[창원=뉴시스]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차승일·윤민주 박사가 화재에 강한 신개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차승일·윤민주 박사팀이 도시에서의 전기 자급자족을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태양광 모듈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창원=뉴시스]화재에 강한 신개념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차승일·윤민주 박사.(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4/07/09/NISI20240709_0001597321_web.jpg?rnd=20240709155655)
[창원=뉴시스]화재에 강한 신개념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차승일·윤민주 박사.(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
KERI 모듈은 기존 가연성의 플라스틱을 난연 소재로 대체하여 전기 절연성과 내구성이 높다.
또한 직·병렬 혼합 구조는 태양광 모듈에 그늘(부분 음영) 문제가 생기더라도 높은 출력을 유지해주고, 핫스팟 생성도 막아준다.
KERI 모듈의 유연함은 종이접기처럼 가능한 수준으로, 도심 건물은 물론 벤치와 차광막 등 다양한 곳에 부착하여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디자인적으로도 거리의 보도블록이나 욕실의 타일 구조와 유사한 테셀레이션(모자이크) 구조를 적용해 도시 환경에서의 활용성과 적용성도 높였다.
KERI는 태양광 모듈에 일명 ‘해바라기형’ 신기술을 도입해 효율성도 높였다.
태양전지에 형상기억합금을 부착해 모듈이 태양 위치를 스스로 따라가며 모양을 최적으로 바꾸면서 전기를 생산한다(Self-tracking).
이를 통해 기존 편평한 태양광 모듈 대비 하루 전력 생산량을 60% 이상 높일 수 있었다.
태양광 모듈에 별도의 시스템을 추가하지 않고, 일체형으로 태양 추적 방식을 구현한 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차승일 박사는 "우리의 기술로 도심 곳곳에서도 무한한 친환경 자원인 태양에너지를 통해 직접 전기를 자급자족하는 일상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가적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성과"라고 강조했다.
KERI의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국 왕립화학회(RSC)가 발간하는 에너지 분야 과학저널 '지속가능 에너지와 연료(Sustainable Energy & Fuels)'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는 등 총 5개 학술지에 게재됐다.
KERI는 미래 모빌리티인 무인수송기(드론)에도 가볍고 효율적인 태양광 모듈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태양광 발전의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