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IPV안전협의회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전기신문] 일본, 영농형 태양광 발전 3천개 이상 운영
2023-04-24 10:10:18
관리자 (adm49k) 조회수 375
210.205.8.226

영농형 태양광, 농지법 개정·표준화, 송배전망 확보 등 필요해

일본 소사시에 설치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진=양진영 기자
일본 소사시에 설치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진=양진영 기자
 

‘입지선정’은 재생에너지 업계의 오랜 고민이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 풍력 발전에 비해 허가부터 공사기간이 짧은 만큼 단기간에 재생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자체마다 다른 이격거리 규제와 전력망과의 연결, 주민수용성 등의 문제로 새로운 발전소를 짓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산단 지붕 태양광과 함께 이 같은 문제의 돌파구로 꼽힌다.

영농형 태양광은 발전이 이뤄지는 동안 농사를 필수로 하기에 농지를 보존할 수 있고 작물 수입과 함께 임대료 및 발전수익 등을 거둬 농민의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은 지난 2013년 정부가 농지 일시사용 허가 제도를 만들며 길을 열어줬고 3000개 이상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충북 청주에 처음 실증단지가 설치됐다. 이후 벼, 밭작물, 과수, 녹차 등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제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실증단지가 설치·운영 중이다.

그러나 영농형 태양광이 국내에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고 규격 및 농법의 표준화, 송배전망 확보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최근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향해가는 상황인 데 반해 영농형 태양광의 경우 일시사용허가를 통해 8년만 발전을 보장하고 있디. 이는 시설 투자금 회수를 어렵게 하는 부분으로 영농형 태양광 보급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해답을 찾고자 영농형 태양광 선진국인 일본을 찾았다.

 

출처 : 전기신문

원문기사 링크(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