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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매일신문]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대폭 확충
2023-05-18 13:30:48
관리자 (adm49k)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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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 9GW로 시설 늘려
2030년 30% 달성·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경기 RE100 비전’ 발표…신재생에너지 기회소득 추진


경기도는 최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최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GW(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1년의 5.8%에서 2030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에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런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취지에 맞춰 수소자동차를 타고 행사장에 온 김동연 지사는 “도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해서 가장 앞장서 나가려고 한다”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매달 한 번씩 회의를 주재해 계획의 실천과 보다 나은 방안을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산업과 기업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도입계획을 수립한 신규 산업단지에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기존 산업단지 지붕에는 민-관 협력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도민들의 기회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마련한다. 

그동안 태양광 발전의 한계로 지적된 주민 수용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으로까지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영농형 태양광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도 증진하고, 에너지 절약 등 도민들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을 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도-시·군 협력도 추진된다.

한편 비전 선포식에서는 경기 RE100 비전을 뒷받침할 기후대사와 23명의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 위원들을 위촉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원문기사링크)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