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에너지 산업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에너지 혁신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5개 과제를 선정하고 2년간 과제당 최대 4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 공공기관의 100%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선포했다.
기업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는 RE100에 가입하는 글로벌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망내 기업도 이를 준비할 수밖에 없는 시장환경을 보다 많은 국내 기업이 접하게 되면서, 국내 산업계에서는 에너지 고효율, 고품질 기술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왔다.
이에 경기도는 이런 인식확산에 부응하고 선도하고자 ‘에너지 혁신기술 지원사업’을 시행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신산업, 효율향상, 에너지 분산에 대해 국가가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의 소재・부품・장비・ICT에 대한 기술혁신과 국산화를 가속화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태양광, 풍력, 에너지 신소재 산업육성, 산업효율, 건물효율, 수송효율, 빅데이터 분야 등 10가지 중점 기술분야를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사업의 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본 과제는 참여기업의 R&D 성과물에 대해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 시행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업 접수는 오는 7월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기사보기)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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